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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슈돌 출연 반응

by 몽글이니 2025. 9. 16.

원더걸스슈퍼맨이돌아왔다

2세대 아이돌의 대표 걸그룹 원더걸스가 곧 20주년을 맞이한다고 하는데, 그중 2 멤버는 아이 2명 이상을 낳아서 육아콘텐츠로도 모여서 함께 콘텐츠를 찍는다는 게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유튜브가 아니라 예능방송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 너무 반가웠는데 여러 반응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시청자의 반응: “원더걸스의 귀환” + 감성 + 기대

  • 이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원더걸스 멤버들이 혜림의 집과 가족을 방문한 장면이 공개되면서, 팬들과 시청자들 사이에 추억 소환 분위기가 강하게 형성되었습니다. 특히 전 JYP사옥, 걸그룹 연습생 시절의 공간, 단골 식당 같은 장소들이 등장하면서 “원더걸스의 시작점을 같이 걸어온 느낌”이라며 옛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 멤버들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이 “시간이 흘러도 친한 모습 보기 좋다”, “서로 잘 챙겨주는 모습이 따뜻하다”는 반응을 많이 보였고, 아이들과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특히 소희가 시안 낮잠 재우고, 유빈이 시우의 먹는 것 챙겨주는 장면 등)이 인상적이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 또한, 재결합 가능성에 관심이 쏠림. “20주년 재결합 기대한다”, “멤버들이 모이니까 설렌다” 등의 댓글, 기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다만 “언제 할지 모르겠다”는 조심스러운 톤도 많고, 실제로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목소리들이 많았습니다.
  • 일부 시청자들은 “멤버들 중 누가 아이 엄마인지 몰랐던 느낌”, “아이 보는 모습이 어색하다기보다는 자연스럽다”는 평을 함. 오래 활동하지 않은 멤버라도 사람 사는 모습이 드러나니 좋다는 반응을 보였고, 또한 “소희 여전히 귀엽다”, “선예 유빈의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졌구나” 등의 느낌 차를 이야기하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출처 : 미주중앙일보+2 Nate ,  텐아시아+2 Nate


그럼 원더걸스멤버들이 각자 무슨 활동을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혜림 (우혜림)의 현재 활동과 역할

  • 가족 + 육아 중심: 혜림은 결혼 후 두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 중심의 일상을 예능 등에서도 공유 중임. 시우, 시안 형제와의 일상이 ‘슈돌’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되었습니다.
  • 방송 / 라디오 / 다방면 활동: 혜림은 영어 능력을 살려 글로벌 방송 프로그램, 영어 라디오 DJ (“혜림의 원더 아워스” 등)도 하고 있음. 또한 에세이 작가로도 활동했고, 번역자 및 MC, 행사 진행자 등의 활동도 병행 중에 있습니다.
  • 사회적 / 선한 영향력 및 홍보 대사 역할: 출산 장려나 저출산 문제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여러 홍보대사 역할을 맡는 등 공익적 활동도 하고 있는데, 예컨대 서울 베이비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변에서 유치원 부족, 소아과 감소 등을 이야기하며 자기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걸 고민 중이라는 언급도 했습니다.
  • 스타일 / 체형 관리 + 자기 돌봄: 출산 이후 몸무게 조절, 다이어트, 식단 조절 등을 공개하면서 팬들과 공유하며. 물론 무리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3 웨이브iMBC 연예+3 , HARPERSBAZAAR,  미주중앙일보 )


유빈, 선예, 소희의 근황과 활동

  • 소희
    • 연극 및 무대 활동: 소희는 최근 연극 공연을 마친 바 있고, 무대 연기 쪽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 육아 참여: ‘슈돌’ 방영 중 혜림의 아이들을 돌보는 장면, 이유식 먹이고 낮잠 재우는 장면 등이 나오며 육아하는 이모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개인 소망도 공유됨: 결혼 이후 아이를 둘 낳고 싶다거나, 아이를 키우는 삶에 대한 이야기들을 꺼내며 삶의 방향성, 가족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 선예
    • 뮤지컬 배우 활동: 최근 뮤지컬 작품 ‘드림하이’ 홍보 언급된 바 있고, 무대 연기 쪽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엄마로서 삶: 결혼했고 자녀 있음.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의 생활이 중심 됨. 육아와 가족 이야기 중심의 인터뷰나 프로그램 출연들이 다수 있습니다.
    • 재결합에 대해 열려 있는 태도: 멤버들끼리 이야기를 나눌 때, 팬들의 재결합 바람을 언급하며 반응함. 단 “모든 조건이 맞아야 한다”, “계획이 있다면 재미있게 하고 싶다” 등의 의미심장 있는 말을 하였습니다.
  • 유빈
    • 유튜브 채널 운영 (“스포뚜라이뚜”): 이 채널에서 멤버들과 함께 근황을 나누고, 과거 회상담, 팬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들을 풀기도 하면서 유빈의 유튜브채널에서 원더걸스멤버들의 근황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 가족 / 이모 역할: ‘슈돌’ 에피소드에서 시우, 시안 형제 돌보는 모습, 아이들과 상호작용하는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 재결합 가능성 및 추억 회상: 멤버들과의 대화에서 재결합에 대한 팬 반응들을 언급, 멤버들이 “다 맞는 조건이 있으면 가능성 있을지도”라는 방향으로 얘기를 나누었고, 유빈이 멤버들과 모여 과거 스토리, 연습생 시절 이야기 등을 회상하는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출처 : ZUM 뉴스, Nate News+1)


재결합 가능성 + 앞으로의 방향은?

  • 재결합 기대감: 팬들 및 언론에서는 원더걸스 20주년을 기념해서 재결합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고, 멤버들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소식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식의 언급을 함.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나 시기는 공개된 바는 없습니다.
  • 실현을 위해서는 조건 필요: 멤버들 각자의 삶(육아, 가족, 스케줄) 때문에 쉬운 일은 아님. 또한 음악 제작, 무대 콘셉트, 소속 문제, 방송사나 기획사와의 협업 등이 걸려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 향후 콘텐츠 가능성:
    • 예능, 예능형 리얼리티: 멤버들의 가족/육아 + 연결된 콘텐츠는 팬 수요도 있고 반응 좋았기에 이런 종류의 방송이 이어질 가능성 있습니다.
    • 공연/무대: 소희나 선예 등의 무대 연기나 뮤지컬 쪽 활동이 있으니, 무대 복귀 혹은 공연 중심의 모임 가능성도 있습니다.
    • 음악 활동: 완전한 그룹 앨범이나 싱글 발매 같은 “음악적 재결합”이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 멤버들의 준비나 목표, 리스크 고려해야 할 것들 많습니다.

(출처 : 텐아시아+2 Z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