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릉역근처 아이들과가볼만한곳을 찾다 보면 생각보다 선택지가 많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
30대주부로서 주말마다 “이번엔 어디 가지?” 고민을 정말 많이 하는데요. 멀리 나가지 않고도 아이와 함께 안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을 찾다 보니 정릉 일대가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은 실제로 실제로 가볍게 가족들끼리 산책나가면서 힐링할수있는 BEST 4를 말해보고자해요.
1) 먼저 정릉은 아이와 함께 걷기 좋은 동네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길이 비교적 한적하고, 오래된 동네 특유의 안정감이 있어서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정릉시장 근처를 지나면서 간단한 간식도 사 먹을 수 있고, 동네 곳곳에 작은 놀이터가 있어서 “조금만 놀다 가자”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더라고요. 무엇보다 아이가 동네를 익숙한 공간으로 느끼는 게 엄마 입장에서는 참 좋았어요.
정릉역근처 아이들과가볼만한곳으로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은 2) 서울형키즈카페정릉2동이에요.
실내 공간이라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두돌까지 놀기에는 제격인곳이였어요.
단순히 뛰어노는 곳이 아니라 책을 읽거나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더라고요. 보호자 입장에서도 깔끔하게 관리된 환경 덕분에 안심하고 아이를 지켜볼 수 있었어요. 예약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사람도 많지 않아 더 좋았는데 크기가 크진않고 아담하니 보호자 두명이가는것보다 한분이 독박육아를해야할때 시간때우기에 제격인곳인것같아요.
빌라촌 주차가어려운 곳에 위치해있는 단점말고는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수있는 키카여서 세돌이하의 아이에게는 적극추천합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3)정릉천이에요.
정릉천은 사계절 내내 산책하기 좋은 코스라서 저희 집은 거의 단골이에요.
봄에는 꽃을 보며 걷고, 여름에는 물가를 보며 시원하게 산책하고, 가을엔 낙엽을 주우며 자연학습도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은 작은 다리와 물 흐르는 모습만 봐도 신기해하고, 엄마인 저는 잠깐이나마 힐링이 되더라고요. 자전거를 타거나 킥보드를 타는 아이들도 많아서 활동적인 아이들에게도 잘 맞고 조금만 올라가면 절도보여서 힐링하기에 딱이예요.
마지막으로 4)아이랑도서관
실내 공간이라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특히 좋은 장소예요. 아이랑 하루 종일 뛰어놀다 보면 중간에 차분한 시간이 꼭 필요하잖아요. 그럴 때 아리랑도서관이 딱이에요.
아리랑도서관은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자료실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연령별로 책을 고르기 쉬워요. 그림책부터 창작동화까지 종류가 다양해서 아이가 직접 책을 고르는 재미도 느낄 수 있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만들어주기에도 좋아요. 좌식 공간과 낮은 책장이 있어 아이 키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엄마 입장에서는 참 만족스러웠어요.
정릉역근처 아이들과가볼만한곳을 고민 중이라면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정릉, 서울형키즈정릉2동, 정릉천 , 아리랑도서관까지 한곳만 가도 시간이 순삭이예요. 비용 부담도 적고, 이동 거리도 짧아서 아이도 어른도 덜 지치는 코스라 30대 주부 입장에서 정말 만족도가 높았어요. 다음 주말에는 동네부터 다시 한번 천천히 둘러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좋은 곳있음 또 추천부탁드립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5 하나투어 여행대축제 (할인쿠폰, 얼리버드, 특가)소식! (0) | 2025.11.21 |
|---|



